CCTV 뉴스: '시드니 중국 총영사관' 위챗 공개 계정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 시드니 동부 본다이 해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시민들에게 사건이 발생한 지역에 가지 말라고 당부했다.

시드니 총영사관은 중국 자금을 지원받는 기업 및 기관 직원, 화교, 유학생, 뉴사우스웨일스 주에 거주하는 관광객 등 중국 국민에게 현지 보안 상황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개인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개인 안전 보호 조치를 취하고, 휴대전화 통신을 개방하고, 위험 발생 시 최대한 빨리 현지 경찰과 긴급 핫라인에 신고할 것을 상기시킨다.

호주 경찰 및 긴급 핫라인: 000;

호주 비긴급 경찰 핫라인: 131444;

중국 외무부 글로벌 영사 보호 및 긴급 서비스 콜센터 핫라인: +86-10-12308 또는 +86-10-65612308;

영사 시드니 주재 중국 총영사관 보호 및 지원 핫라인: +61-2-95505519.